정선읍 균형발전 신도로망 구축 본격화 22일 기공식, 495억원 들여 2025년 준공
정선군은 1968년 준공되어 53년이 경과된 정선읍 정선 제2교를 대체하는 도로망을 구성하여 정선 제2교 내구년한을 30년 이상 증대시키고, 정선 5일장 권역, 아라리촌, 아리랑센터, 종합운동장, 애산산성, 역전지역 일원을 하나의 벨트로 연계하여 정선읍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함과 동시 새로운 볼거리 창출을 통하여 관광 자원화로 변모 시킬 수 있는 정선읍 신도로망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오는 3월22일 정선공설운동장 팔각정 일원에서 각 기관 및 사회 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공 발파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선읍 신도로망 구축사업은 정선군의 신성장 동력 기틀 마련을 위한 아리랑클러스트 기반시설 구축..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을 위한 SPC 설립 ‘(주)힘이 되는 나무’ 현판식
태백시는 15일 ECO JOB CITY 태백 현장지원센터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을 위해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 ‘힘이되는나무’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류태호 시장, 김천수 시의회 의장, 이명률 ㈜힘나무 대표,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 이범혁 한국플랜트서비스 대표, 황민영 한국지역난방기술(주) 대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힘이 되는 나무’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플랜트서비스(주), 한국지역난방기술(주)가 출자하여 설립한 회사이다. 발전소에서 미이용 산림을 원료로 하여 생산된 전기는 신재생에너지로 판매가 되고, 열은 장성지역내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 SOC시설(수영장, 영화관, 게스트하우스)에 우선적으..
태백시, 실버주야간보호센터 개소식 15일 실버요양원 옆에서 개최
태백시는 15일 오전 11시 황장목이길 25-1에서 태백시 실버주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곳은 노인복지관과 실버요양원이 위치한 곳으로 어르신들의 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류태호 시장, 김천수 시의장, 정병운 태백시복지재단 이사장, 김석민 태백시실버요양원장, 장형만 태백노인복지관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는 내빈소개와 인사말씀, 축사 등을 생략하고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식, 시설 관람 순으로만 진행됐다. 총사업비 16억4,200만 원이 투입된 태백시 실버주야간보호센터는 연면적 440.08㎡, 철근콘크리트 구조이며, 2021년 4월 착공하여 2021년 12월 준공 후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완료 했다. 실버주야간보호센터는 총 4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