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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뉴스

영월 다하누촌, 얼음 막걸리 축제 19일부터 20일까지 열려

 

영월 한우관광명소 다하누촌에서 '2008 얼음 막걸리 축제'가 19일부터 20일까지 열렸다.

영월군 주천면 다하누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우 국거리 다짐육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행사장에서는 정상가격이 600g에 1만3000~1만8000원인 국거리 다짐육이 최대 50% 할인된 5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 한우 불고기 1980원(100g)에 판매, 돼지삼겹살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으며, 한우 곰탕 거리 역시 사골1kg에 1만3000원, 꼬리 1만2000원, 우족 2만원 등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다.

축제기간에는 막걸리가 무한 제공되며, 인삼, 허브, 더덕, 수박 등 20여 종의 이색적인 막걸리를 전시 및 무료 시음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고 '얼음 막걸리 마시고 수박씨 멀리 뱉기' 등 각종 이벤트와 영월 햇감자와 사골국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영월주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