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까지 50㏊로 재배지 확대, 2차 가공산업 기반 구축
횡성군 토종 복분자 명품 특산물 육성 사업이 2차 가공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횡성군에 따르면 토종 복분자를 한우와 더덕, 안흥찐빵과 함께 지역 최고 전략적 특산물로 집중 육성키로 하고 현재 10㏊의 복분자 재배지를 오는 2012년까지 50㏊로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은 복분자 생산량을 27t에서 135t으로 확대하고 복분자 술, 쥬스, 차, 쨈 등 2차 가공 상품 개발 사업의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횡성군이 보증하는 안전한 복분자 유통망을 확립하고 브랜드 상표 개발 및 횡성 토종복분자 축제 개최 등을 통해 토종복분자를 횡성 대표 특산물로 조기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신품종 보급 확대와 부대시설 지원, 안전한 고품질 복분자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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