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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뉴스

섬머 사커 페스티벌 19일부터 이틀간 삼척서 열려

제2회 섬머 사커페스티벌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삼척시 도계종합운동장 등지에서 펼쳐진다.

여름철 피서성수기를 맞아 스포츠 교류를 통한 자치단체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32개 축구동호회 1,700여명이 참가하며 올해는 삼척해수욕장에 2개 비치 사커 특설 구장을 조성, 이색 비치 사커 경기도 함께 펼쳐진다.

첫째날인 19일 새천년도로 조각공원 야외무대에서는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선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소리새, 트윈앙상블 등 한여름방의 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300만원 과 함께 축구 우승팀에게는 우승컵과 상금 200만원, 비치 사커 우승팀은 우승컵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환선굴과 해신당공원, 동굴신비관 등 주요관광지를 무료입장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