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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뉴스

동해시 홈 토탈 크리닝서비스 10월1일부터 실시

 

동해시는 10월1일부터 자체 개발형 혁신사업인 '홈 토탈 크리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1억1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9월1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은 뒤 10월1일부터 선정된 300가구에 대해 홈 토탈 크리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홈 토탈 크리닝 서비스는 월 평균소득 이하의 가구에 매월 1회씩 방문해 청소, 세탁, 소독 등 종합적인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15만원의 서비스 비용 중 1만50,00원은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동해시는 이번 사업으로 300가구가 서비스지원을 받는 것은 물론 제공기관에서 8명의 인력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다고 보고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