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어촌.어항지역을 원스톱 관광형태의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복합공간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현재 강릉항~남항진 일원 211억원을 투자, 어촌.어항복합공간을 조정중인 가운데 지난 20일 강릉항내 위판장, 어업용창고, 어업인복지회관, 공중화장실 시설공사를 위한 업체를 선정한데 이어 9월초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사업으로 시행하는 안목~남항진간 교량공사는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착공해 현재 가도설치공사와 함께 남항진쪽 교량입구의 지장물 철거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이곳 일대에 어촌체험, 휴양.관광.레저활동 등을 즐길 수 있는 원스톱 관광형태의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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