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알뜰한 추석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석성수품 등에 대한 가격안정 관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농축수산물 등 25개 주요 성수품을 주요 중점 관리품목으로 지정하고 9월12일까지 추석물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추석성수품의 수급동향과 가격동향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또 물가모니터요원을 활용해 관내 재래시장과 중·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중점품목 가격을 조사해 가격동향을 파악하고 강원물가정보망(http://cpn.provin.gangwon.kr)과 동해시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9월3일에는 동해YMCA 등 민간단체들과 함께 재래시장 이용하기 등의 운동을 전개하고, 12일에는 시청직원들이 동해중앙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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