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2008년 자활사업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

정선군(군수 유창식)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실시한 2008년도 지자체 자활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9월5일「제9회 사회복지의 날」에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실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

이번 선정에서 정선군은 저소득층의 자립기반을 구축하고자 85명의 저소득층이 참여하는 12개 자활사업을 추진하였고 자활공동체에 필요한 재화 및 서비스를 우선 구매하여 공동체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힘써왔다.

군은 그 결과 이번 지자체 자활사업 평가에서 개인의 특성과 능력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일체감 조성에 기여하고 양질의 서비스와 자립․자활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자활사업 추진에 대한 노력을 인정 받았고 지자체의 자활사업 의지, 사업 투자규모, 자활참여율 등 모든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