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농특산물이 도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창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강남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와 농협서울지역 본부앞, 관악구청 등 서울의 10여개 지역에서 추석선물이나 제수용으로 많이 찾을 만한 대관령한우, 황태, 더덕, 메밀, 감자 등 30여 종류만을 선별해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판매결과 현재 매출실적이 3,000만원을 넘어 추석때는 1억원의 매출은 무난히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평창의 농특산물이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판매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울 사람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평창농특산물의 청정성과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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