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기업·농수축임협·소비자·노동

태백새마을금고, 고객 편의 위해 본점내 1층 영업창구 ‘고객맞이 새단장’

태백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석수)는 최근 황지동 본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1층 영업창구에 대한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 고객맞춤형 휴식공간과 함께 대기공간을 넓혔다.

 

김석수 이사장은 “기존 창구가 좁아 창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을 때는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쉴 공간이 없어 불편을 감수해야 했었다”면서 “이번에 1층 영업창구 위치를 바꾸는 대신에 남는 공간에 고객들이 쉴 수 있게끔 탁자와 의자를 설치했다. 또한 대기시간을 활용해 TV도 시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태백새마을금고는 지난 5월25일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김석수 이사장이 새마을금고의 건전육성을 위한 헌신봉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태백새마을금고는 역전지점과 2019년 이전한 상장지점, 그리고 1주공아파트 주민 및 인근상가, 신태백병원 등 유동인구를 감안해 2주공아파트 정문 옆에 자동화코너를 설치했으며 지난해에는 문민규 정형외과 입구에도 자동화기기를 설치, 고객의 편의를 증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