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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영화·공연·행사

2월11일~13일 ‘한반도 평화서밋’ 국제행사개최

한반도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MBCnet과 8개 케이블방송사에서 중계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조성 위한 국제 행사가 2월11일~13일간 온라인을 통해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훈센 캄보디아 수상과 마이크 펜스 전 미 부통령 등 전·현직 대통령들이 나서 화제다.

 

한반도 평화서밋 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훈센 캄보디아 수상,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는 2월11일 ‘한반도 평화서밋 개회식’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과 세계를 연결해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11일부터 13일까지 ‘월드 서밋(World Summit) 2022’의 하나로 열리는 한반도 평화서밋은 남북 공동수교 국가 157개국 중심으로 전·현직 정상, 국회의장 및 부의장, 국회의원, 장관, 종교지도자, 언론인, 경제인, 학술인, 여성·청년지도자 등이 참석하며, 해외참석자들을 위해 13개 언어로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한반도 평화서밋 일련 행사는 △한반도 평화서밋 △100만 구국구세 희망전진대회 △제4회 싱크탱크(THINK TANK) 2022 포럼 △세계평화정상연합(ISCP) 포럼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포럼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포럼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 포럼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포럼 △세계평화학술연합(IAAP) 포럼 △제5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등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날짜별 일정은 11일에는 오전 9시, 12일 오전10시, 13일 오전9시30분 이며 MBCnet과 8개 케이블방송사를 중계된다. 태백에서는 삼수동 태백가정교회, 황지동 남청경로당, 철암동 남동경로당, 문곡소도동 태백산경로당 등과 가정에서 참석,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