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영 더불어민주당 태백시의원 가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 “시민들과 함께 의정활동 하겠다”

홍지영(43세) 더불어민주당 태백시의원 가선거구 후보가 황지동 대산1차아파트 건너편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16일 오후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한호연 더불어민주당 동태삼정 지역위원장과 김동구 민주평통 태백시협의회장, 당공천을 받은 류태호 시장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및 시의원 후보 등 선거에 출마하는 각 후보자들과 당직자, 지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소식 행사는 홍지영 후보의 내빈소개, 한호연 지역위원장, 김동구 도당 부위원장의 격려사, 홍지영 후보를 지지하는 인사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시청, 홍지영 후보의 인사 및 인사말, 축하케잌커팅, 기념촬영과 구호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지영 후보는 “저는 여성, 청년, 정치신인 등 모든게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저와 함게 사회적 경제활동을 해보신 파트너분들은 익히 저 홍지영을 알고 있다”면서 “꼭 당선돼 태백시를 위해 일하겠다.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싶다. 의회가 가는 그날까지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