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상록회(회장 조원철)는 22일 휴일을 맞아 검룡소 들어가는 마을입구부터 검룡소 주차장까지 도로변구간을 대상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더움을 잊고 거리 곳곳 날아온 폐비닐, 음료병, 시치로폼, 담배꽁초들 버려진 쓰레기들을 주우며 ‘깨끗한 지구만들기’에 동참했다.
한편 태백상록회는 최근 문화재청으로부터 ‘당산나무 할아버지’라는 명칭으로 명승지킴이 위촉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산나무 할아버지’는 자연유산 보존, 관리 및 민속행사 전승을 지원하는 단체로 태백상록회는 태백검룡소에서 한강발원대제를 해마다 여름철에 지내고 있다.(
'기관·단체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인권네트워크, 출마자들에 정책제안 인권태백 실현 7개 과제 전달, 회신요청 (0) | 2022.05.25 |
---|---|
위러브유,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클린월드운동 22일 황지천에서 열려 (0) | 2022.05.23 |
한국안전체험관,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0) | 2022.05.23 |
전기사랑여성모임. 체험공원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힐링타임 (0) | 2022.05.23 |
태백지역자활센터, 기부식재료 푸드뱅크 ‘안전지수 100’ (0) | 2022.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