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산재장애인협회 강원도협회(협회장 이성식)는 4일 오후 1시 구문소동 구)동점사무소 1층 홀에서 2022년 제15회 산재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 행사에는 김완배 중앙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 관계자, 이한영 문관현 도의원 당선인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산재장애인 한마음 축제’는 산재장애인 및 보호자, 지역단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한마음이 되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공식행사에 이어 지역가수 공연과 시민 노래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산재장애인 한마음축제는 (사)한국산재장애인협회 강원도협회가 산업재해자 및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지역시민과 함께 참여 화합의 장으로 노래자랑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통합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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