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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뉴스

(사)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종합법률 법진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사)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회장 황상덕)는 2일 종합법률 법진과 함께 삼척 도계지역(3가구)과 태백지역(4가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협회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진폐단체 임원 및 회원들과 종합법률 법진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구당 연탄 300장이 전달됐으며 기부연탄수량은 도계지역 8가구에 2,400장, 울진지역 4가구에 1,200장, 태백지역 21가구 6,400장 등 33가구 1만장이 지원된다.

 

2일 도계와 태백지역에서 펼쳐진 봉사활동에는 황상덕 회장과 임원, 종합법률 법진 박용일 고문과 한용호 변호사외 직원, 남해득 (사)태백시폐광퇴직근로자협의회장 등이 참여했다.

 

특히 박용일 고문은 봉사활동을 위해 직접 연탄을 후원한 가운데 2017년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을 해마다 1만장씩 기부하고 있다. 또한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