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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뉴스

태백중고총동문회, 제30회 태백인의 대제전 성황리 개최


태백중고총동문회(회장 김혁동)는 2일 태백기계공고 운동장에서 ‘제30회 태백인의 대제전’을 개최했다. 코로나 등으로 7년 만에 개최된 태백인의 체육대회는 전국 각지 3만4천 동문들의 단합와 소통하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태백중학교와 태백중고등학교 동문들의 화합잔치인 태백인의 대제전 개회식 행사에서는 김혁동 동문회장을 비롯한 역대 및 기수별회장과 동문, 가족, 노남호 중학교장과 문명호 기계공고교장, 황종석 전 강원도명예도지사와 박성율 태백상공회의소회장, 이용훈 전 태백교육장, 심대영 전국소방서 황지중고 동문회장, 최석찬 전 동해시의장과 이춘희 장성여고 동문회장, 임천규 동해지회 동문회장 등 내빈들도 참석했다. 이날 태백인의 대제전에서는 또한 고재창 시의장, 김주영 현대위원장, 박기태 황지중고동문회장도 찾아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가수 나팔박의 축하무대와 함께 족구 등 한마당 잔치로 치러진 동문체육대회에는 또한 심재성 태백교육장, 정광국, 하봉식 동문에게 감사장 수여를 통하여 지역과 연대하며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김혁동 총동문회장은 “이번 제30회 태백인의 대제전 행사를 통하여 모교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문회로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