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2일 전국이통장연합회 정선군지회장 선거에서 만장일치로 전영록 현 군지회장 연임이 확정됐다.
전영록 지회장(사진)은 2009년 정선군 북평면 남평2리 새마을지도자와 새농촌부위원장을 맡았으며 2013년 NGO환경보호국민운동 정선군부지회장, 2017년 정선군농업회의소연합회 부회장, 2018년 한국농촌지도자 정선군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2016년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정선군지회장과 2018년 강원특별자치도지부장, 2020년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회장, 2023년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범국민추진위원회 상임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전영록 지회장은 “이통장들의 지위향상과 처우개선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재임 소감을 밝히면서, 이반장 건강검진비 신설,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이‧통장 기본수당 및 상여금 인상 등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으며,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정부와 관계기관에 국가정원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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