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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뉴스

태백지역자활센터, 주민투표장 개방으로 편의서비스 제공

태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은숙)는 20일, 통장 선출을 위한 투표장소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태백시 삼수동은 지역 내 고령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면서 시관내 8개동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어 대중교통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투표장소로 지역자활센터를 이용하도록 했다.

이에 삼수동은 20일 8통장 선출을 위한 투표장소로 가까운 기관인 지역자활센터에 투표장을 마련했으며 자활센터는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이은숙 센터장은 “오늘 실시하는 삼수동 8통 통장선출울 위한 주민투포장을 자활센터 내에 설치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태백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며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게충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그래서 지역자활센터는 한시적인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저소득층이 취엄 또는 창업을 통해 경제활동올 영위할 수 있도록 기초능력 배양 및 자립장애요인의 제거에 기본방향을 둔 자할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오늘은 인근주민들올 위한 편의제공 일환으로 시설개방올 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