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번영회(회장 김재국)는 지난 22일 KT&G(구, 담배인삼공사) 태백지점 폐점 이후 소상공인들의 판매 및 수급에 불편함이 뒤따르자 이에 따른 불편해소차원에서 강원본부 및 삼척지사 등 관계당국에 공문을 발송, 영업재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번영회는 영업재개 촉구 공문에서 “우리 지역에서는 지점 폐쇄와 관련해 어떠한 소식도 알지 못한 채 지역의 담배수급 및 판매(스마트폰에 의한 담배발주 신청 및 택배수령불편, 신속한 담배공급 지연 및 판매불편)의 과정이 불편해 소상공인과 담배 구매자의 남다른 고충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태백시번영회에서는 불편해소 차원에서 이미 폐점된 태백지점의 영업을 재개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 2월28일까지 입장을 회신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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