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선율 감상과 함께 레슨도 체험
음악.영상.문학이 함께 어우러진 '제5회 대관령 국제음악제'가 7월30일부터 8월22일까지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리조트에서 열린다.
대관령 국제음악제는 올해를 '음악.이미지.텍스트'라는 주제로 수준 높은 음악과 함께 스크린을 통한 영상과 문학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관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재미교포 작곡가 얼 김의 음악극 '에 조(Eh Joe)'를 비롯해 한국의 민담을 소재로 한 작품인 '네 가지 풍경' 등이 소개된다. 또 프랑스 작가 장 콕도의 1946년 영화 '미녀와 야수'를 영상에 담아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성악가들이 노래를 부르는 형식의 오페라 등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이번 대관령 국제음악제에서는 세계적인 음악가의 연주를 직접 접할 수 있고, 이들로부터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음악학교도 열리게 돼 용평을 찾는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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