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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뉴스

동해문화원, 모범청소년 대상 ´숲속 국악캠프´ 열어

  

동해문화원(원장 김형순)은 지역 모범청소년을 대상으로 15일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체험학습장에서 숲속의 국악캠프를 마련했다.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캠프는 동해시 창호초등학교 4.5.6학년생 80명을 대상으로 2008년 국악강사풀제 협력단체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것으로 사물과 단소, 민요 등 우리국악과 레크리에이션 자연체험, 등이며 강사로는 권지연(민요), 이지선(단소), 신현정(사물)선생님이 참여한다.

동해문화원 관계자는 “숲속 국악캠프는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강원도교육청, 강릉교육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학교의 제도적인 교과 수업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청소년들이 자연사랑과 우리국악을 이해하는 좋은 자리가 마련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