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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뉴스

영월군 2012년도 ‘인구 5만명 일자리 1만개’ 창출

2012년까지 300만 관광객·인재 육성 등 10대 과제·100대 시책 추진

 

영월군이 민선4기 3년째를 맞아 2012년까지 인구 5만명, 일자리 1만개, 관광객 300만명을 목표로 10대과제, 100대 시책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전통 자연 사람’이 함께하는 백두대간 중심 창조도시 영월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은 10대 전략과제로 신성장동력산업거점 도시화, 안정적인 정주인구 확보, 연 300만 관광객 유치, 조화롭고 품격있는 디자인도시 조성, 맞춤형선진복지 실현, 청정영월 가치제고,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망 확충, 미래인재 육성, FTA에 대응하는 농업경쟁력 제고, 군민을 위한 성과중심 창의행정 구현을 선정했다.

이를 위해 군은 10대 프로젝트 중 제1과제로 동강시스타 조성에 300명 고용과 3,900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거두고 세계 최대 태양광발전산업 클러스터를 1,2단계로 조성,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제3농공단지 조성, 동강생태정보센터 완공, 영월교도소 건립 등도 순조롭게 추진해 성과를 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상동지역 모터스포츠 패밀리리조트 조성과 체육공원 및 시설 확충을 통해 레포츠 기반을 확보하고 박물관고을 사업도 지속 추진해 지붕 없는 박물관 창조도시를 실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