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관·단체뉴스

강릉시, 2008년도 개인택시 14대 증차

올해 강릉시지역 개인택시 14대가 증차된다.

강릉시에 따르면 2005년도부터 시행하는 택시총량제에 따라 2008년도분 증차대수는 14대로 택시에서 12명, 시내버스 1명, 기타부문에서 1명을 각각 선정하여 올해 10월중에 면허발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보 및 시홈페이지를 통해 16일자로 신규면허대상자를 모집 공고했다

신규면허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각 분류별 제 1순위에 해당하는 자로서 8.14까지 한달간 공고기간을 거친 후 8월18부터 22일까지 신청서류를 갖추어 시에 접수하면 된다.

개인택시 신규면허대상 신청자에 대하여는 제출서류를 심사한 후 1차 심사결과를 공지, 이의신청서 접수 처리한 후 최종 확정 공고하여 개인별 운송부대시설 확인절차를 거쳐 신규면허를 발급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도 택시총량제 5개년 계획에 따라 2009년도에도 7월중에 모집 공고하여 14대를 증차할 계획이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 2005년도 26대, 2006년도 15대, 2007년도 14대의 개인택시를 증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