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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뉴스

삼척 향토마을 상징 숲 조성

 

 삼척시는 나무이름에서 유래한 마을을 대상으로한 수목의 상징 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삼척시에 따르면 올해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계읍 신리 배나무골에 돌배나무 800본 ▲하장면 번천리 복상골에 개복숭아나무 300본 ▲하장면 추동리 가래마을에 가래나무와 호두나무 600본의 상징 숲을 조성했으며 오는 10월에는 가곡면 오목리 오목마을에 오동나무 3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상징숲 조성사업은 ▲원덕읍 산양리 화가마을에 자두나무 ▲근덕면 매원리 매화마을에 매화나무 ▲ 근덕면 교가리 도원마을에 복숭아나무 ▲가곡면 동활리 도화마을에 개복숭아나무 등 4개마을에 향토마을 상징 숲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