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도시민 3가구와 지역농가 1농가를 자매결연을 맺어 직거래를 활성화 하기 한 1+3project 계획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에 따르면 1+3project 계획에 따른 자매결연 신청을 올해부터 추진, 도시민을 비롯해 전국 횡성군민회, 인근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대대적으로 홍보한 결과 옥수수와 감자 팔아주기에 나선 결과 하루 십여건에 불과하던 주문량이 시간이 지날수록 입소문이 나면서 하루에 100여건에 육박 할 정도로 주문이 쇄도, 도시인 560가구에 1,600건의 옥수수와 감자를 판매 1,400여만원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에따라 군은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한우 축제기간중에 축제 방문객인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매결연 신청을 받아 2009년도부터는 본격적인 사업을 확대하여 쌀, 옥수수, 감자, 더덕, 복분자, 채소등 새로운 판로 방법의 확대 추진을 통한 농가 소득을 올리고 도시소비자간 직거래가 활성화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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