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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뉴스

강릉 포도 우수성 홍보 위한 행사 31일 개최

 

 

구정면 여찬리서 청정 강릉포도 브랜드화 알려

 

강릉 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가 31일 강릉에서 펼쳐진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상동)에 따르면 강릉포도연구모임회(회장 김성기)와 함께 오는 31일 오전 10시 강릉시 구정면 여찬리“ 문화마을 광장”에서 2008년 강릉 포도 우수성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정한 공기(靑山), 대관령 맑은물(淸水), 깨끗한 흙(黃土)등 천혜의 자연 조건에서 생산되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강릉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행사는 강릉포도연구모임 회원농가(26호 11ha)가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포도와 포도즙, 포도쨈, 포도국수 등을 판매 하고, 농촌의 다원적기능을 이해하기 위한 친환경인증 포도 따기 체험,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문화 체험행사 와 아울러 우수농특산물 판매장도 설치하여 도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릉 농업기술센터는 또 이번 행사를 통해 타지역에서 생산된 포도 보다 신선도, 맛, 안정성에서 우수한 강릉포도 인지도를 높여 도시민들이 항상 믿고 찾을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환경농업실천과 생산단지의 집단화를 추진하여 강릉포도를 명품화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