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700 평창' 여성소비자들로부터 최고 브랜드로 인정받아

‘HAPPY700’ 평창 브랜드가 여성소비자들이 뽑은 2008프리미엄브랜드대상의 농축산물공동브랜드부문에 1위로 선정됐다.

평창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6일간 전국 371개 기업과 115개지자체를 대상으로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의가 온.오프라인 직접투표방식으로 리서치한 결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서치는 전국 20~50대 240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고졸 25%, 대졸 69%, 대학원이상이 6%였으며 지역은 서울 31.8%, 수도권 23.3%, 강원도 3.4%, 충청 10.8%, 영남 18.5%, 호남 12.2% 순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HAPPY700평창 브랜드는 평창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부여하는 브랜드로 품질인증체계 구축이 브랜드 참여주체의 통일성과 품질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 농산물 명품화와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 브랜드는 소비자의 구매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브랜드로 시장발전을 주도해온 기업과 지자체를 발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