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태백관광개발공사 직원 적발 등 7명 징계 요구키로
감사원은 지난해 10∼12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 7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키로 하는 등 공무원 비리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3일 감사원에 따르면 이중 태백관광개발공사 직원 A씨는 2006년 7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공사의 정보전산 업무를 총괄하면서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참여업체에게 금품을 요구,27회에 걸쳐 총 4490만원을 받았다가 적발됐다. 감사원은 이 직원을 면직시킬 것을 태백관광개발공사 사장에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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