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복합발전시스템 연구 및 실증센터 9일 착공

원주시는 복합발전시스템 연구 및 실증센터 신축키로 하고 9일 공사 기공식을 흥업면 한라대학교 내 공사현장에서 갖는다.

복합발전시스템 연구 및 실증센터는 84억원을 투입 5613㎡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2196㎡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내년 7월말 준공될 예정이다.

센터내에는 전기실과 기계실, 사무실, 세미나실, 소회의실 등의 관리시설과 공동실험실, 연구실험실, 기업연구소, 창업보육실 등 연구시설이 들어선다.

복합발전시스템 연구 및 실증센터는 신.재생에너지 실증사업 수행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문 인력 양성.공급을 비롯해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연구 수행과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산업체 육성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