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원주민이 소개하는 문화

 

 

 

하이원리조트, 열정적인 아프리카 민속공연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가 한파를 날려버릴 열정적인 공연, ‘아프리카 민속공연’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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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민속춤과 전통 악기 연주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아프리카 전통의상을 입은 공연단의 이색퍼포먼스와 원시 생명력이 살아있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특히 코트디부아르 원주민 등 10개 부족의 예술학교 연주가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아프리카의 문화를 소개하고, 유명 대중음악을 아프리카 전통악기로 연주해 보이는 등 관객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공연은 오는 12일(토) 첫 공연을 시작으로 19일, 26일까지 1일 3회, 총 9회 진행되며, 카사시네마와 스키장(밸리 스키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 5일 마지막 공연을 했던 하이원리조트의 자랑, ‘하이원 불꽃 페스티벌’은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오는 12일 저녁 8시 30분 1회 추가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하이원 불꽃 페스티벌’은 오는 여름시즌 더 알찬내용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