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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의회

[특집]태백시 민선6기 3년 주요성과(4)

농식품 유통센터, 하천변 숲길 조성 착수


태백시가 민선6기 3년을 맞이했다. 김연식 시장은 2014년 7월1일 시장 취임에 따른 민선 6기 출범과 동시에 오투리조트의 기업회생 개시에 따른 매각과 이와 관련된 지방재정 위기가 시정의 최대 현안으로 대두돼 이를 해결하는데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그 결과 지난해 2월 부영의 오투리조트 인수로 태백시의 큰 현안이 매듭지어졌다. 지난 3년간의 태백시의 주요성과 10가지와 함께 앞으로의 과제를 5회에 걸쳐 보도한다.<편집자 주>


4. 농업경쟁력 강화로 농가소득 증대 청정 녹색 생활터전 가꾸다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의 성과와 청정 녹색 생활터전 가꾸기의 성과도 거두었다.


농업관련 주요사업 및 성과로 ▲조탄동굴 금김치 명품화 사업 완료(3.5억 원) ▲지역순환형 농식품 복합유통센터 구축 완료(10억 원, 태백농협) ▲도릉골(조탄마을) 산촌체험마을 조성(2016~2017)에 6억 원 ▲밭기반 시설정비 및 보수(37개 사업 24억 원) ▲농로포장사업  48개 사업 14억 원 ▲농기계 임대 사업장 설치(2017)(12억 원(국6, 도1.2, 시4.8)와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25종 73대 농기계 구입 ▲고부가가치 지역특화작물 육성 지원 ▲한우사업 지원 확대( 톱밥, 입식우 관리, HACCP육성)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산소도시 태백시의 중심과제인 Green city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정 녹색 생활터전 가꾸기의 성과도 거두었다. ▲황지~철암천 수변 숲길 조성 착수(2016~2019)(32㎞, 35억 원 소요) ▲100만 그루 나무심기(27종 789,996주 22억6900만원) ▲철암 단풍군락지 확대 조성(1,470주 1억7500만원) ▲녹색 쌈지공원 조성 (4개소 4억 원) ▲명상의 숲(학교 숲) 조성(함태초등학교 6000만 원) ▲발원도시 청정1급수 수질관리 사업(3개 사업 813억 원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착수(2017~2019) (192억 원) ▲시설 1식(80톤/1일), 건물 연면적 3,500㎡ 등이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