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사봉공의 자세로 임해주기 바란다”
제23대 천부성 태백시부시장이 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천부성 부시장은 지난 1월1일자로 강원도청에서 태백시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천부성 신임 부시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애 황지읍사무소, 화전1동사무장, 공보계장, 교통행정계장, 관광문화과장, 황지동장, 자치행정과장, 회계과장, 주민생활지원실장, 기획감사실장을 거쳐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행정본부 기획정책부장을 역임했다.
천부성 부시장은 취임인사에서 “지난 1년간 잠시 태백을 벗어나 도에서 일한 뒤 다시 여러분들과 같이 생활할 수 있게 돼 반갑고 기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저는 시장님과 여러분의 곁에 서서 ‘소통과 호합, 변화와 성장, 새로운 태백’이라는 시정목표가 조속히 달성 되어 시민이 살기 좋고 공직자가 일하기 좋은 태백시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아울러 “여기 계신 여러분 모두가 지역발전을 위하여 서로가 손을 잡고 머리를 맞대어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열성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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