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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정보산업고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여고부 우승

제17회 태백산기 전국 종합 핸드볼대회에서 황지정보산업고가 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자고등부는 전북제일고, 16일 먼저 끝난 남자대학부에서는 원광대가 우승했고, 19일 여자일반부 우승은 삼척시청에 돌아갔다.

 

황지정보산업고는 20일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 경남체고에 32대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여고부 최우수선수에는 황지정보산업고 백지현 선수가 지도자상은 이춘삼 감독과 김민지 코치가 수상했다.

 

특히 황지정보산업고는 지난 6월26일부터 7월2일까지 김천서 열린 2020협회장배 전국 중·고핸드볼 선수권대회 고등부 정상에 오른데 이어 이번에도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제17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는 지난 13일부터 시작해 고원체육관과 황지정보산업고체육관, 세연중학교체육관, 태백기계공고체육관, 장성실내체육관에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