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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영화·공연·행사

태백지체장애인협 박응규作 ‘황지연못’ 제15회 강원장애인 공모전 전체대상 차지

제15회 강원장애인 및 장애학생 미술작품 공모전에서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태백시지회 박응규(지체6급) 회원의 작품 가뭄에도 ‘황지연못’이 전체대상을 차지했다.

 

강원일보 사회복지법인 함께사는 강원세상이 주최하고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법무법인 퍼스트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2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작인 ‘황지연못’은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태백의 명소를 수준 높은 감각으로 풀어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체장애인협회 태백시지회 허도영 사무국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박응규 회원의 작품 ‘황지연못’외에 ‘황부자며느리공원’도 함께 출품했다”면서 “출품작 전체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태백의 자랑스런 예술가로 이름을 드높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