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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영화·공연·행사

유재하 추모 60주년 봄맞이 버스킹 및 특별강연 5월6일 개최

유재하거리추진 위원회는 오는 5월6일 오후2시 황지연못 야외공연장에서 유재하 추모 60주년 봄맞이 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가수 허소영과 TS들꽃향기, 하늘다음리듬회, 통리오로라앙상블과 지체장애인팀의 사물놀이, 정복남의 시낭송으로 이어진다.

 

서진철 오영희가 기획하고 유재하거리추진위원회가 주최, ㈜세명테크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특별출연으로 전 국회의원이자 연극인인 최종원 배우가 공연장을 찾아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최종원 전 의원은 이날 오후6시 모교인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웅비관에서 강연회도 갖는다. 유재하거리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면서 고향 태백에 ‘유재하 문화거리’가 하루속히 만들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