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거리추진 위원회는 오는 5월6일 오후2시 황지연못 야외공연장에서 유재하 추모 60주년 봄맞이 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가수 허소영과 TS들꽃향기, 하늘다음리듬회, 통리오로라앙상블과 지체장애인팀의 사물놀이, 정복남의 시낭송으로 이어진다.
서진철 오영희가 기획하고 유재하거리추진위원회가 주최, ㈜세명테크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특별출연으로 전 국회의원이자 연극인인 최종원 배우가 공연장을 찾아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최종원 전 의원은 이날 오후6시 모교인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웅비관에서 강연회도 갖는다. 유재하거리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면서 고향 태백에 ‘유재하 문화거리’가 하루속히 만들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화·연예·영화·공연·행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사모와 아르페지오 이선옥 단장 (0) | 2022.05.10 |
---|---|
태백산 천제단 출입을 통제한다고? 태백시, 주변정비사업에 앞서 의견수렴 (0) | 2022.04.29 |
태백 '아르페지오 Space 공감음악회' 22일 저녁 카페쎄느 특설무대에서 공연 (0) | 2022.04.23 |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특별기획공연 인형극 <루루섬의 비밀> 5월5일 개최 (0) | 2022.04.23 |
유재하거리추진위원회, 통리 김상용음악실에서 추모음악회 개최 (0) | 2022.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