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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블랙마켓 탄광문화장터에서 열려 29일까지 생활용품 먹거리 체험부스설치

리버마켓과 함께 하는 프리마켓 ‘철암 블랙마켓’이 28일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일원에서 열렸다.

 

철암문화장터상인회와 리버마켓이 주최·주관한 ‘철암 블랙마켓’은 50여개 팀이 참여해 생활용품, 핸드메이드 소품 및 공예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먹거리 체험부스를 마련했다.

 

다음날인 29일 오후1시에는 철암 블랙마켓과 함께하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공연에는 어쿠스틱 밴드 레드로우, 지역문화예술인 나르샤가 함께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