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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라인댄스연맹 태백시지부, 7월까지 매주 수 금 ‘춤추는 연못’진행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7시 황지연못옆 태백문화광장에서 태백시민들과 함께하는 춤추는 연못에 함께하세요”

 

대한라인댄스연맹 태백시지부(빅토리아, 단장 신선향)는 문화공감협동조합(대표 김원종)과 함께 황지연못에서 ‘태백시민들과 함께하는 춤추는 연못’ 댄스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라인댄스연맹지부의 춤추는 연못은 오는 7월22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7시50분까지 50분간 진행되며 우천시에는 열리지 않는다. 이번 건강댄스는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우리 태백시민들이 하루의 일과를 잠시 접어두고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즐거운 댄스로 함께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빅토리아선생님들이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댄스를 즐기며 뛰는 시간중에는 군살도 빠지고 땀을 흘리며 걱정도 덜어내며 잠깐동안의 피로감은 어느새 날라가 버린다.

 

첫째날인 8일에는 많지 않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나 일주일뒤 15일에는 두배로 늘어난 시민들이 건강댄스로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빅토리아 선생님들이 중간에서 함께 하며 지도선생님은 앞에서 춤의 순서를 알려주는데 박자가 틀려도 함께하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했다.

 

대한라인댄스연맹 태백시지부와 문화예술공감협동조합이 주최하며 태백시와 태백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남녀 연령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라인댄스에는 10여명의 선생님들이 함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