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지난 17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8월16일부터 태백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된 정경모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경모 변호사는 태백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고려대학교 대학원 상법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기업‧상사‧민사 관련 다양한 분야의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로써 「태백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에 따라 위촉된 태백시 고문변호사는 정경모 변호사(서울 소재, 법무법인 남산 소속), 김재성 변호사(영월 소재, 김재성 법률사무소 운영), 배진수 변호사(서울 소재, 법무법인 한진 소속), 김창섭 변호사(제천 소재, 김창섭 법률사무소 운영) 등 총 4명이다.
이날 위촉된 정경모 변호사는 시정업무 전반에 걸친 법률 자문 및 적법성 여부를 검토하고, 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사건 대리 업무를 맡는다.
정경모 변호사는 “고향 태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태백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호 시장은 “태백 지역 출신의 변호사를 위촉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고문변호사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인물·인터뷰·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시자원봉사센터, 이달의 태백봉사왕 오영희 전기사랑여성모임 회장 선정 (0) | 2022.09.02 |
---|---|
산업전사 특별법 제정위한 제2차 포럼 기고-정연수 탄전문화연구소장 15 (0) | 2022.08.26 |
[김재영 칼럼] 폭염과 장마철의 건강관리! (0) | 2022.08.18 |
[미담] 태백 D아파트주민 불길속에서 구한 용감한시민 '화제' (0) | 2022.08.12 |
산업전사 특별법 제정위한 제2차 포럼 기고-정연수 탄전문화연구소장 13 (0) | 2022.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