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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리포터뉴스

(사)대한진폐재해자보호협회, 19일 협회에서 제48차 대의원대회 개최

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사)대한진폐재해자보호협회(회장 김상기)는 19일 오전 협회에서 제48차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순국선열 및 순직 동지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와 성원보고, 협회장 대회사, 올해 상반기 결산 보고 및 감사보고 건 등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상기 회장은 “제가 2019년 10월 취임 이후 이듬해 코로나19가 발생해 총회를 한 번도 갖지 못했다. 그리고 최근 다시 코로나확진자가 늘고 있지만 9월이면 아마 자유롭게 되지 않겠나 싶다. 그 때쯤 되면 우리 환자분들도 외출을 다니시고 마음놓고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여기 참석하지 못하신 회원분들도 다들 건강하시고 다음 총회에 때는 서로 웃는 모습으로 악수하고 인사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고 했다.

특히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오는 10월19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그리고 정기총회에 앞서 정관개정이 필요하다고 주문하며 일부 개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1,2부행사로 나누지 않고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