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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뉴스

태백시번영회, 대체산업 정책방향 진행사항 국무총리실 등에 회신 요청

태백시번영회(회장 김재국)는 지난 21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핵심과제를 포함한 대체산업 정책방향의 진행사항에 대해 7월31일까지 회신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국무총리실 등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태백시번영회에 따르면 ‘조기페광 경제진홍사업 용역 착수 이후 태백시 대체산업의 정부주도 책임정책 촉구 및 진행사항 공개 요청’이라는 내용을 문서를 통해 “2024년 장성광업소 폐광에 따른 대체산업에 대한 정부기관(산업통상자원부/광해광업공단 등)에 정책 및 진행방향을 요청하였고, 이에 따른 해당기관의 답변과 함께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진행을 위한 지역의견수렴 간담회(3.22)와 용역착수 보고회(4.17) 및 공청회(5.12)를 개최한바 있으나 폐광지역의 절실한 현실울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했다.

이에 태백시번영회는 “공청회 이후에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핵심과제를 포함한 대제산업정책방향(예타 신청사업 선정 등)의 진행사항에 대혜 지역의 관심도가 매우 높고 우려하는 바가 상당하기에 현재까지 진행사항에 대한 내용을 듣고자 하니 2023년 7월31일까지 회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태백시번영회 관계자는 “폐특법 이후 진행되는 사실상 마지막 대체산업의 중요성율 감안하여 석탄산업합리화 정책의 실패를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혜 용역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테백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의견이 검증되고, 모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결과에 따라 확정된 대체산업은 정부 및 공기업 주도의 책임성 있는 사업진행이 이루어져야 함을 다시한번 강력하계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