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진폐재해자보호협회(회장 김상기)는 19일 오전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열고 개회식 및 협회발전에 기여한 분들에 대한 감사패와 안건 등을 상정하고 의결했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병원 관계자로는 ▲박건 제천서울병원 행정원장 ▲우현숙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간호부장 ▲권문경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 수간호사 ▲김현비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수간호사 ▲윤경희 문경제일병원 원무과장 ▲김명희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주임간호사 ▲서지원 밀양굿모닝병원 간호사 등이다.
김상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협회는 병원에 의한 중증인 회원을 중심으로 설립된지 벌써 12년이 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뵙지 못해 안타까웠다. 이후 4년 만에 회원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뵙게 되어 더욱 더 반갑고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코로나가 진정되면 우리 협회 회원 여러분 한 분 한 분 찾아 뵙고 인사드리고 어떻게 하면 우리 협회가 발전할 수 있는 것인가를 노력하겠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을 상정하고 의결했으며 총회 후 무대에서 기념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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