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민과 장애인이 함께 하는 가을동화 통기타 동아리 I CAN DO IT ‘기타소리’ 연합공연이 29일 오후 태백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콜라보 공연으로 오프닝 무대에서는 ‘혜자스러운 시나밴드’의 공연, 1부 행사로 I CAN DO IT 음악밴드, 기타소리, 아르페지오의 공연, 이와함께 특별공연으로 최삼용의 색소폰, 인향만리 김채영의 시낭송이 울려퍼졌다.
2부공연으로 클래시아와 기타소리, 음악밴드 I CAN DO IT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2023문화예술 통기타 동아리 버스킹 공연으로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어느 멋진 가을날의 무대로 관객들에게 가을음악향기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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