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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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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사랑이 얼마나 지극했는데..." 동해시청 민원실 피습사건 현장엔 숙연한 분위기 "자녀의 사랑이 얼마나 지극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 일손도 잡히지 않아요" 22일 오후 동해시청에 난입해 최모(36) 씨에 의해 흉기에 찔려 숨진 남모(37.여.기능 9급) 씨가 평소 자녀 사랑은 물론 부부간에도 금슬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것으로 청내..
영동고속도로 휴가철 일부구간 갓길 통행 허용 도공 강원지역본부, 교통취약 구간 집중관리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이달부터 8월17일까지를 '하계휴가철 고속도로 특별교통소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취약 구간에 집중관리를 하는 다각적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도공은 또 올 여름 휴가철 최대 교통혼잡 예정일은 8월1일부터 4일까지로 ..
檢, 연예기획사 팬텀 'PD상대 카지노 로비' 의혹 수사 【서울=뉴시스】 방송사 PD 뇌물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문무일)는 21일 연예기획사 팬텀엔터테인먼트가 PD들에게 '카지노 로비'를 벌인 의혹을 수사 중이다. 검찰은 팬텀 대주주인 이도형씨가 일부 PD에게 강원랜드 카지노 출입권 등을 제공한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강원..
道, 한약재 유통관리 강화 강원도는 한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국내 한약재 시장에서 불법․불량 한약재의 판매 등으로 국민건강에 위해를 초래할 우려가 있음에 따라 한약재의 유통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내 약 990개소의 한약업사, 한약국, 한약도매상 등 한약재판..
"출입금지자 입장시켜 4억 탕진했다" 강원랜드에 소송 강원랜드 카지노의 일부 직원들이 '출입 금지' 조치된 고객에 대해 뒷돈을 받고 입장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에 따르면 부산에 사는 정모씨(70) 부자는 강원랜드의 불법 행위와 계약 위반으로 손해를 봤다며 4억3,000만원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정씨 부자는 지난 2006년 2월 ..
강원지역 촛불집회 참가 시민단체 회원 2명 구속영장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한 촛불문화제와 관련, 원주와 춘천시 행사 참가자 일부에 대한 사법처리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7월 16일 춘천경찰서는 6월1일과 25일 촛불집회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시민단체회원 김모(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촛불..
"음주운전 때문에…" 홍천 국도상에서 일가족 참변 일가족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음주 운전자가 몰던 역주행 차량과 충돌하면서 2명이 사망하 3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새벽 0시 40분쯤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44번 국도상에서 박모씨(44)가 몰던 1톤 화물차량이 역주행하면서 마주오던 강모씨(37)의 아반떼 승용차와 정면 ..
원주 모 초교 제자 성추행 교사 14일 입건 조사중 제자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뒤 종적을 감췄던 60대 초등교사가 일주일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원주경찰서는 14일 자신의 학교의 반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원주 모초교 교사 A씨(60)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교사가 성추행 파문이 일자 지난 7일 학교에 사직서를 낸 뒤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