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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인터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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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자원봉사센터, 2월의 태백봉사왕에 정영이 선정 태백시자원봉사센터(소장 윤갑식)는 정영이 개인봉사자를 2월의 태백봉사왕으로 선정했다. 정영이 봉사왕은 카지노 노숙인을 위한 급식지원활동(밥퍼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개인봉사자들의 활동이 자원봉사센터와 연계가 쉽지는 않지만 이번 수상으로 개인봉사자의 저변확대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활동실적이 가장 우수한 봉사자를 선정하여 자원봉사자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인정과 가치 및 문화확산을 위해 태백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월1회 시상하고 있다.(
태백시, 3월 정례시상식 개최, 지역아동센터지원사업 유공 등 표창 태백시는 3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3월 정례시상식을 열고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유공과 지역사회발전유공자 등 5명에 대해 시상했다.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유공에는 넓은세상지역아동센터 조용만 시설장이 장관 표창을, 지역사회발전 유공에는 태백시번영회 김수기 홍보위원장, 제55회 납세자의 날 기념 유공 표창에는 ㈜케이티씨 박정열 이사가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월중 업무추진유공에는 주민생활지원과 김근림(행정8급), 모범 통장에는 박용문 황연동 9통장이 수상했다.(사진제공=태백시)
태백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인사 단행 2일 시장집무실에서 임용장 수여 태백시는 3월2일자로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위 승진 3명, 신규채용 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와 함께 이들에 대한 임명장 전달을 시장 집무실에서 가졌다. ◆센터장(직위 승진) ▲김인길 황지동 현장지원센터 ▲정연태 장성탄탄마을 현장지원센터 ▲김민수 ECO JOB CITY태백센터 현장지원센터 ◆신규 임용 ▲ 어희재 기초센터 팀원 이번 인사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조직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기존 팀장을 지역별 센터장으로 직위를 격상시켰다. 또, 신규 임용된 태백시 기초센터 팀원은 지난 1월 실시된 공채에서 최종 선발됐다. 이번 센터 인력 재정비로 태백시 도시재생 사업의 효율적인 관리 및 센터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태백시는 주거지지원형인 장성탄탄마을 도시재생사업, 경제기반형인 ECO ..
[인사]태백시 태백시는 3월2일자로 5급 이하 공무원 4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인사에서는 금병철 심은숙 주사가 사무관으로 승진됐으며 심은숙 탄광유산관리사업소장은 재난관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와 함께 이기호 사무관이 탄광유산관리사업소장으로 임용됐다. ◆5급 승진 ▲금병철 스포츠레저과장 ▲심은숙 재난관리과장(탄광유산관리사업소장) ◆5급 전보 ▲이기호 탄광유산관리사업소장(재난관리과) ◆6급 승진 ▲남현아 기획예산담당관 ▲김예라 재난관리과(일자리경제과) ▲김경희 스포츠레저과 ▲김명동 세무과 ▲한은숙 평생교육과 ▲박선우 보건소 ▲조종철 장성동 ▲조병권 문화관광과 ◆6급 전보 ▲박설아 총무과 자치행정담당(상장동) ▲김만윤 상장동 주무담당(황연동) ▲김승년 일자리경제과 수소클러스터TF팀장(도시재생과) ▲조경희 소통..
[송년사]최승준 정선군수-행복한 정선 만들기 위하여 노력 기울여와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희망찬 꿈을 안고 시작한 경자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해도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하여 열정과 성원을 보내 주신 4만여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군민이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의 대표로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전흥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금년 한 해는 어느 해 보다도 다사다난한 한 해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전세계에 급속히 전파된 코로나19로 그 누구도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삶의 질 저하와 극심한 경기침체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도내 최초로 재난기본소득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자의 방역활동 참여와 마스크 확보를 위한 재능기..
[송년사]류태호 태백시장- 희망찬 미래 열어가는데 더 열심히 노력 존경하고 사랑하는 태백시민 여러분! 그리고 태백시청 가족 여러분 태백시장 류태호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설레임으로 맞이했던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태백시 발전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한 분 한 분 누구나 무거운 짐 하나쯤 어깨에 짊어지고 있지만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이 맡은 일을 묵묵히 해나가시는 성실함을 보며 우리시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힘의 원천을 느낍니다. 저와 태백시 공직자는 시민 여러분의 그 힘을 믿고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새인물]박무경 태백시축구협회장 “동호인 위한 신바람나는 협회 만들겠다” 박무경(53) 부회장이 제15대 태백시축구협회장에 선출됐다. 태백시축구협회는 20일 협회사무실에서 임원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하고 불출마를 선언한 심상운 현 회장의 뒤를 이을 15대 회장에 박무경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무경 신임 태백시축구협회장은 “먼저 보여주기 식이 아닌 진정으로 동호인들을 위한 협회를 만들어나가며 또한 수년간 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얻은 소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신바람나고 정이 넘쳐나는 협회를 만드는데 초석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또한 그는 “협회 재정은 투명하게 하고 임원과 클럽간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자리를 정례화하여 동호인 중심의 협회로 만들어나가고 그간 진행되었던 각종 대회의 계승과 지역 축구의 꿈나무인 ..
[최상률의 일家양得]34 '주 52시간 근무제' 내년부터 중소기업 시행의 문제점 ‘주 52시간 근무제’가 2021년 1월부터 중소기업에 전면 시행된다. 근로자 300인 미만(50~299명)의 중소기업계는 준비가 덜 되어 있다며 "1년만 시행을 유예해 달라"고 정부와 국회에 호소했으나 묵살됐다. 중소기업계에는 초비상이 걸렸다고 봐야한다. 주 52시간제를 위반하면 기업 대표자가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나 최고 징역 2년의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애로는 인건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는 것이다. 취업난, 실업대란의 와중에도 중소기업 쪽으로는 지원자가 부족해 구인난이 빚어지고 있어 중소기업계에서는 필요한 인력을 바로 확보할 수도 없고 매출감소도 뻔하다. 정부는 "이미 1년간 준비기간이 주어졌던 만큼 이번에는 바로 시행돼야 한다"는 입장이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산업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