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2021년 예산 4,781억 원 확정 군의회 원안 통과… 역량결집에 탄력
정선군이 군민이 행복한 정선을 위한 ‘민선 7기 역점추진 과제’가 정선군의회를 원안 통과함에 따라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결집에 탄력을 받게 됐다. 14일 군에 따르면 정선군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제269회 정선군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도 정선군 예산 4,781억 원을 확정·의결했다. 정선군 2021년도 예산은 금년 본예산 4,510억원 보다 271억원이 증가한 4,781억원으로, 일반회계는 4,267억원, 특별회계는 514억원이다. 군은 2021년도 예산이 원안 통과함으로써 2021년 한해동안 민선7기 역점추진 과제 추진은 물론 생활밀착형 SOC사업을 비롯한 생활편의, 문화, 복지, 의료, 일자리, 교육 등 군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이철규 의원, 태백·정선 등 내년도 주요사업 국비 약 6,750억원 확정
태백시를 비롯해 정선군과 동해시 삼척시 등 강원남부 4개시군의 국비가 투입되는 주요사업의 국비 6,750억원이 확정돼 내년에 본격 추진된다. 주요사업으로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 액체수소열차 개발연구용역 신규 반영, 무연탄발전지원사업, 삼척~포항 철도사업, 동해~포항 전철화 사업, 강원대 노후창호 교체사업 국회 증액, ‘동해~포항 전철화 사업(1,124억원)’, ‘동해신항(1,455억원)’ ‘무연탄발전지원사업(150억원)’,‘삼척~포항 철도사업(2,655억원)’ ‘태백, 장성 도시재생 뉴딜사업(92억원)’,‘황지자유시장 주차개선(27억원)’ ‘(정선~북면)국도42호선(100억원)’,‘(남면~정선, 정선3교)국도59호선(241억원)’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의 주요 국비사업 약 6,750억원이..
태백시, 각종 공공시설 운영 재개,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하향전환에 따라
태백시는 지난 7일 0시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하향 전환함에 따라 각종 시설을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7일 365세이프타운과 태백볼링장, 태백문화예술회관, 태백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파독광부기념관, 태백체험공원, 철암탄광역사촌, 구문소마을체험시설, 통리 게스트하우스가 임시휴관을 종료하고 재개관했다. 이와 함께 태백국민체육센터가 9일부터 재개관하고, 태백시민을 대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평생학습회관도 정기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평생학습동아리, 행복학습 프로그램, 비대면(온라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5일 개최된 태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 판단 회의 결과, 추가 확진자가 없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5단계로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