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의회 (12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선군,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기업 공모사업에서 예비마을기업 2곳과 우수마을기업 1곳 선정 정선군은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기업 공모사업에서 강원형 예비마을기업 2곳과 우수마을기업 1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강원형 예비마을기업은 목표였던 2곳 모두 정선군 내 기업이 선정되었다. 강원형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사북해봄마을사회적협동조합’은 ‘해봄 참·들기름’ 브랜드화 사업과 사랑채 다목적 문화공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동조합 민둥산 억새보존회’는 억새와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두 기업은 각각 2천만 원(강원도 1천만 원, 정선군 1천만 원)의 지원을 받는다. 또한, 우수마을기업으로 신청한 ‘아리랑식품 영농조합법인’은 건강즙 및 부각 제조·판매 사업으로 강원도 심사에서 선정·추천되었으며, 이달 중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쳐 최종.. 태백시 동점~통동 국도대체 우회도로사업 예타 대상사업 선정 대체산업육성 탄력 태백시는 지난 2월 3일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서 동점~통동 우회도로(국대도 31호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대형 차량 등 통행에 불편이 따르는 구간으로, 시는 동점~통동 5.5㎞ 구간 우회도로(국대도 31호선) 사업(438억 원)에 대한 예타 대상 사업 선정에 따라 지역 교통 인프라 개선 및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예타 대상 사업 선정에는 도내 28개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향후 기재부의 예타 조사를 거쳐 연말까지 사업추진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태백시 관계자는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을 발판삼아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과 철암 고터실 .. 정선군, 노년층의 경제 안정과 사회활력 지원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정선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의 주요 복지정책 중 하나로 노년층의 사회적 관계 증진과 경제적 안정을 위해 추진된다.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 등 네 가지 유형의 일자리로 구성된다.노인공익활동은 어린이 등·하교 안심지킴이와 우리동네푸르미 사업 등을 포함하며, 노인역량활용사업에서는 희망드림 행복빨래방과 시니어 돌봄단 운영이 이루어진다. 또한 공동체사업단은 실버카페 운영과 영농사업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취업알선형은 맞춤형 취업 알선 및 직업 훈련을 지원한다. 올해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더 .. 태백국민체육센터 운영관련 체육회 제기한 소송서 태백시 최종 승소 태백국민체육센터 운영과 관련해 법원의 상고심 기각으로 태백시가 최종 승소했다. 태백시는 지난 1월23일 대법원에서 태백시체육회가 제기한 관리위탁거부처분 취소 청구 상고심을 최종 기각, 승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2월 민간위탁 심사위원회가 태백시 체육회의 위탁운영을 부적합하다고 판단, 태백시가 직영에 나서게 된 것에 대하여 태백시 체육회가 태백시를 상대로 관리위탁거부처분취소 청구 소송을 하였으나 대법원의 최종 승소 판결로 마침내 법적 분쟁이 끝났다.시 관계자는 “이번 최종 판결은 태백시의 행정적 절차와 정책이 법적 기준에 부합한다는 사실을 증명한 판결이다”라며 또한 “이번 판결은 태백시가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적법하게 시정을 운영해 왔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이다. 태백시는 금번 ..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타 통과 태백 ‘교통의 대전환’ 계획, 출발선에 서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월23일 열린 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영월과 삼척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제천~영월고속도로는 종합평가(AHP) 결과 0.578로 예타를 통과했다. 험난한 산악지형을 지나 터널과 교량이 많은 특성상 사업비가 높고 경제성은(B/C 0.27)로 상대적으로 낮지만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평가에서 높은 타당성을 확보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연장 70.3km, 총사업비 5조 6,167억 원으로 강원지역 SOC중 최대 규모로 강원도의 주요 도시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 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산간 지역의 교통 오지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존의.. 태백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태백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자치단체의 조직운영 관련 평가에서 ‘2024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직운영 우수사례 발굴 및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기능인력 재배치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시는 부서 간 업무 조정과 신규 행정수요 및 핵심사업에 인력의 효율적 배치 등을 통해 유연하고 적략적인 조직운영 보여주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평가에서 ‘재배치 우수 실적 자치단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발맞춘 효율적인 조직운영으로 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 및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부의 날’ 제정 국회차원 힘 싣다 이철규 의원 광업법 개정안 대표발의 1951년12월23일 광업법 제정 공포기념일 국가기념일로 추진, 개정안 통과시 법정기념일 가능해질 듯 이철규 의원, 광업인의 날 제정을 위한「광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본보 태백정선인터넷뉴스가 지난해말부터 기획특집으로 보도해왔던 ‘광부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추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는 강원남부 폐광지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철규 의원이 ‘광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마련해 14일 대표발의 함으로써 국회차원의 기념일 제정이 가시화 된 것이다. 이번 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국내 7개 폐광지역 시군(태백 정선 영월 삼척 문경 보령 화순) 군민들의 숙원사업인 광부의 날 제정이 법제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산업에서 광.. 2024년 태백시 10대 뉴스 선정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 유치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해소 등 태백시는 조기폐광 대체산업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던 지난 1년을 되짚어보고 10대 뉴스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①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부지유치 공모사업 선정태백시는 지난 12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부지 유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시는 해당 공모를 위해 지난 6월 21일 부지공모 설명회 참석을 시작으로 8월 2일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기까지 45일이라는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직자들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및 시민들의 하나 된 노력으로 최종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② 제29차 UN기후변화협약, 석탄에서 청정메탄올 도시로 전환 선언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1월 .. 이전 1 2 3 4 5 6 7 8 ··· 15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