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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국도42호선 백복령~달방댐구간 선형 개량 주민설명회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도 42호선 신흥동 구간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26일 열린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국도42호선 백복령 ~ 달방댐 구간의 선형 개량을 위하여 기본설계 용역을 시행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오는 26일 오후2시 신흥동 마을 회관에서 개최 한다고..
횡성군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효과 커 횡성군이 도시민 3가구와 지역농가 1농가를 자매결연을 맺어 직거래를 활성화 하기 한 1+3project 계획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에 따르면 1+3project 계획에 따른 자매결연 신청을 올해부터 추진, 도시민을 비롯해 전국 횡성군민회, 인근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대대적으로 홍보한 결..
영월 요리골목, 공간문화대상후보 23일 실사단 현장평가 골목길의 과거·현재·미래를 벽화에 담아 영월군 영월읍 요리골목에 조성되어 있는 ‘지붕없는 미술관 이야기가 있어 걷고 싶은 거리’가 2008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후보에 선정돼 8월23일 실사단의 평가를 받았다 문화관광체육부가 주최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공간문화대상 후보 현장실사에..
신사임당 후손 기증 유물 120여점 특별전 강릉 전시 9월1일부터 10월말까지 오죽헌, 시립박물관 내 역사문화관서 신사임당의 후손인 이창용 교수(47.서울대교수.금융위원회 부위원장)가 강릉시에 기증한 유물들을 소개하는 특별전이 9월부터 10월까지 두달간 강릉 오죽헌과 시립박물관 역사문화관에서 전시된다.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이 교수가 ..
원주∼강릉 복선전철 조속추진 위해 강릉시민 총궐기 9월5일 강릉 성내동 광장서 1만여명 결의대회 개최 정부가 원주∼강릉 복선전철 사업추진에 대해 예산 심의를 배제한 것으로 알려지자 강릉시민들이 결의대회 및 대규모 상경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강릉지역 6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강릉∼원주간 복선전철 추진협의회'는 오는 9월5일 강릉시 성..
삼척 향토마을 상징 숲 조성 삼척시는 나무이름에서 유래한 마을을 대상으로한 수목의 상징 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삼척시에 따르면 올해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계읍 신리 배나무골에 돌배나무 800본 ▲하장면 번천리 복상골에 개복숭아나무 300본 ▲하장면 추동리 가래마을에 가래나무와 호두나무 600본의 상..
하늘아래 첫 기차역 해발 855m 추전 역 새 단장.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추전역이 가을을 맞이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다. 이번 단장으로 인해 가을의 붉은 단풍이나 백설의 눈꽃을 보러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태백에 대한 산뜻한 이미지를 간직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들까지 환영의 뜻을 표했다. 총 예산 1,100여 ..
횡성군 추석맞이 도로 환경정비 횡성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횡성군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8월18일부터 9월10일까지 추석맞이 도로 환경정비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추석맞이 도로 환경정비는 군도 19개노선(183km)과 농어촌도로 107개노선 (383km), 마을안길 및 연결도로를 정비대상으로 군도는 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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