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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뉴스

동해시 “해안선 산책로 조성” 2단계 사업 완료

동해시는 ‘해안선 산책로 조성사업’2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해안도로와 철도변 사이의 공한지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꽃나무를 식재하여 도로 및 철도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7년부터 용정동에서 부곡동 사거리까지 총4.0km에 대하여 ‘해안선 산책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7년도에 1단계 사업으로 소방서에서 감추사까지 1.2km에 대한 산책로 조성사업을 완료한데 이어 2008년도에는 감추사에서 용정동 굴다리까지 1.3km에 산책로를 개설하고 비슬나무, 종려나무 등 관상수를 식재하는 2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시관계자는 “이용 시민들의 반응과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2009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기 조성된 산책로에 대하여도 사후관리와 보완·정비를 통하여 동해시의 명품 산책로로 가꾸어 나갈 계획” 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산책로를 이용하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