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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뉴스

횡성군 관광ㆍ행락철 물가안정 대책

횡성군은 본격적인 관광ㆍ행락철을 맞아 지난 7월15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행락지 주변의 음식, 숙박업과 피서용품 등 상거래질서 문란행위에 대한 지도점검 강화로 물가안정과 검소하고 질서 있는 행락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물가안정대책을 2단계로 나눠 진행하며 1단계는 준비단계로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관광행락지별 물가실태조사, 행락지 및 업소별 가격표게시 등을 확인하며 2단계는 실행단계로 7월 25일부터 8월31일까지 실시, 물가동향감시 및 현장중심의 점검 실시와 적발업소 행정조치, 관광지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와 계도활동을 강화하는 실행단계다.

이에따라 군은 주민생활지원실과 각 읍면사무소에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해 바가지요금·자릿세 징수 등 부당상행위에 대한 신고 접수를 받고 이에 대한 대응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부당요금신고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