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스키장들이 계속되는 경기침체를 타파하기 위해 리프트 요금을 인하 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스키어들을 유혹하고 있다.
횡성 성우리조트는 작년 각각 4만8천 원이던 오전권과 오후권을 3만9천 원과 4만5천 원으로 인하하는 동시에 야간권을 포함한 운영시간도 30분씩 연장하고, 콘도 1박과 리프트권 2 장을 정상가보다 주중은 60 %, 주말은 40 % 이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패키지 상품과 함께 제휴카드 이용자 및 수험생 할인, 생일 할인, 무료 셔틀버스 운행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휘닉스파크도 왕복 버스 요금, 리프트 및 곤돌라 주간권, 스키보험, 렌털 50 % 할인 서비스 모두를 5만 원에 이용할 수 있는 버스 패키지 외에 스키와 숙박을 하나로 묶은 객실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평창 용평리조트도 리프트와 워터파크 등 눈과 스파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패키지 상품 외에 수험생 및 모바일 회원, 제휴카드 할인, 각종 이벤트를 통한 할인행사를 시즌 내내 계속 할 예정이다.
홍천 비발디파크도 생일, 레이디, 커플, 수험생 및 졸업생, 대학생, 휴가 군장병 및 의경, 헌옷 기증자 등에게 50∼40 %의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리조트 회원 및 투숙객, 제휴카드 할인도 제공된다.
이밖에 원주 오크밸리, 정선 하이원, 춘천 강촌 스키장 등도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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